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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꼬지와 친구들 스토리

" 돈 벌어서 봉사하자!! "
20살 여학생의 노점으로 시작한 꼬지와 친구들... 고객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도 있습니다.
초심의 마음과 음식에 대한 양심을 지켜가며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대표이사장정윤

Ⅰ 스무살 여대생 노점상에 뛰어들다~

닭고기를 볼 줄도, 양념도 만들 줄 모르는 그녀는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말을 적극 실행에 옮깁니다. 고객들에게서 쏟아지는 정보들.. 닭고리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맛있는 양념비법, 꼬치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등. 점점 맛있어지는 닭꼬치
그리고 특별히 여성들을 위했던 서비스는 그녀의 노점상표 닭꼬치를 점점 더 유명하게 만듭니다.

Ⅰ 요리도 못하는 그녀.. 고객의 마음으로 고기를 굽고 고객의 소리로 소스를 바르다~

1997년 당시 20살이었던 꿈 많은 여대생은 스스로 학비를 벌고, 스스로 어학연수를 가기위해
노점상 전선에 뛰어듭니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그녀는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장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리어커를 구입한 뒤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닭꼬치!!! 그 당시는 뼈있는 닭꼬치를 꼬치에 꽂아 팔던 닭꼬치가 막 유행을 타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Ⅰ꼬지와 친구들의 탄생~ 여엿한 가게의 여사장이 되다~

유명해진 만큼 그녀의 노점상은 주변상인들의 눈엣가시였습니다.
어린 그녀에게 각종 협박이 쏟아졌고, 신고로 인한 단속반들에게서 늘 도망다녀야했습니다.
그래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자리를 힘겹게 지켰던 그녀..
결국 주변의 낡고 조그마한 가게를 얻어 당당한 가게의 여사장이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닭꼬치는 꼬지와 친구들이란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Ⅰ닭꼬치.. 닭꼬치.. 그리고 장정윤..

4평짜리 작은 가게는 그녀에게 궁전과도 같았습니다.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었고,
하루종일 새로운 메뉴에 대한 연구가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머릿속엔 오로지 닭꼬치란 세 글자만 새겨져있었습니다. 그녀를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
그녀가 만들어준 닭꼬치를 먹기위해 오는 사람들..
장정윤.. 그녀는 조금씩 조금씩 유명해지고 꼬지와 친구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Ⅰ닭꼬치 최초 프랜차이즈 꼬지와 친구들!!

꼬지와 친구들의 가맹점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노점상의 닭꼬치를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것도 닭꼬치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것도.. 꼬지와 친구들이 최초입니다.
프랜차이즈가 뭔지, 사업은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몰랐지만 남을 속이지 않고, 맛을 속이지 않던
첫 노점시절의 마음으로 그렇게 꼬지와 친구들은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Ⅰ 서울에서 해외까지.. .꼬지와 친구들의 끝나지 않는 도전..

서울로 본사를 옮긴 후 본격적인 가맹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저분한 길거리 간식으로 여겨지던 꼬치를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으로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직접 꼬치 공장을 세우고, 질 좋은 고기, 독특한 소스 등을
개발하여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꼬지와 친구들만의 꼬치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시련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조류독감, 제조공장의 전소, 경제불황 등 여러 요인이
꼬지와 친구들을 작아지게 만들었지만 꿋꿋히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꼬지와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맥도날드처럼 세계적인 외식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꿈인
장정윤 사장의 발걸음을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